[일요신문]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2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정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추진 △정치 인재 육성 아카데미 제도화 △지역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구축 △원팀 마스터플랜 수립 △ 지방의회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이슈화 이벤트에 일회성 소모품으로 사용되지 않고, 정당한 역할을 부여받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AI 기술을 활용해 정당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의 발표는 기존의 정치적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접근방식은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정확하게 가시화한 측면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현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이 정체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당으로 만들고 싶다”며 “국민의힘의 청년들에게 신뢰받고 미래를 함꼐 만들어가는 정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시의원으로 시정활동을 활발히 하며 의회 전반기 총 100건의 조례중 19건의 조례를 발표했고,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