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오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제23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 지연에도 불구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한 기타안으로 상정된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의된 7개의 안건은 17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와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의 면밀한 검토,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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