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
-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쿠폰 제공
[일요신문]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손잡고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겨울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해안의 겨울 바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이로써 '여기어때'는 다음달 10일까지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지급되며, 선착순 사용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 체크인 기간은 12월 15일까지다. 쿠폰 적용 지역은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이다.
쿠폰 사용은 '경북 동해안' 배지가 있는 상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의 경우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에서만 적용된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결제사별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는 겨울바다 물멍, 해양 액티비티, 온천, 신선한 해산물 요리 등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 겨울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북 동해안이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는 여기어때의 올해 마지막 숙박 프로모션으로, 하루 1000장 규모로 발급하는 쿠폰의 행운을 꼭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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