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9개 부문으로 나눠, 활발한 소통과 기관 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경남도의회는 '의회랑 도란도란'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총 4개의 SNS 채널을 통해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의정활동, 각종 행사 등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경남도의회 페이스북은 회기 일정, 본회의 의원 발의 조례,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의원연구단체 활동, 건의안 등 의회 관련 다양한 소식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가시성을 높이고 가독성 있게 전달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SNS를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숏폼 형태의 콘텐츠로 1분 의회소식지, 경남의 풍경, 경남시장투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전 연령층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남도의회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페이스북 외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을, ‘제9회 2023 올해의 SNS’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유튜브 방송을 실시간 중계한 성과로 올해의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경남역사문화연구회 세미나

특강에서 부산대학교 점필재 연구소 신상필 교수는 점필재 선생의 사상이 경상남도의 선비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점필재 선생의 문명의식과 학문자세는 조선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장병국 회장은 “이번 특강과 연구 토론회를 통해 경남 선비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의회는 유교선비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역사문화연구회는 경상남도의 우수한 역사문화 보존 및 발전을 목적으로 2024년 7월 18일에 등록됐다. 연구회는 장병국 회장을 중심으로 최동원, 김일수, 백수명, 유계현, 정규헌, 조인종 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지역 내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역사문화연구회는 앞으로도 경남 문화유산의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정책 제안을 통해 경상남도의 역사문화 보존에 기여할 계획이다.
#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대상 행정사무감사

먼저 의원회관 신축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당초 올해 11월 준공 한 뒤 행정절차를 걸쳐 25년 2월에는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3개월이나 지연된데 대해 질타했다. 청사 신축과 같은 대형공사를 발주하는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업체를 우선 검토해야 하는데, 하도급 업체 대부분이 타 지역 소재 업체로 경남업체가 없는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으며, 향후에는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정책지원관 운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임기제공무원으로 의원 2명당 1명을 임용할 수 있다. 현재 6급과 7급으로 구분해 임용하고 있는데, 같은 업무에 비해 낮은 직급과 보수를 지적했다.
임기 중 중도 퇴직으로 인해 의원 지원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책 마련과 정책지원관에 대한 체계적인 인사기준 수립도 주문했다.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인용 관용차가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관용차 추가 확보도 요청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부터 불합리한 사항은 없는지, 관행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지는 않는지 등에 대한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의회사무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기관이므로 사무처 운영 및 업무현황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