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12월 26일까지 지하 1층에서 ‘테쿠루’ 타코야키를 선보인다. 타코야키가 바닥에 떨어져 ‘떼구루루’ 굴러가는 모습을 착안해 브랜드 네이밍을 한 ‘테쿠루’는 수제 타코야키 전문 브랜드다.
큼지막하고 쫄깃한 문어와 각종 야채가 들어가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타코야키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며 안주로도 탁월하다. 조리 시 불판 위에서 빙글빙글 돌려가며 타코야키를 만드는 퍼포먼스와 귀여운 포장박스는 재미난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단짠단짠’ 맛의 오리지널부터 치즈매니아를 저격하는 체다치즈, 강력하게 매운 청양마요 맛 등 5가지 맛이 있으며, 가격은 12알 기준, 9천원에서 1만원이다. 2박스 이상 구매 시 1천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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