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 함께해
[일요신문] 대구시가 10일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 등도 진행됐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어나가고, 대구 미래 100년 번영과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