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두 대의 소형 항공기가 공중에서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어린의 희생자는 3~4명으로 알려졌다. 사고기 잔해는 수백미터에 걸쳐 흩어졌으며 조종사 중 한 명은 실종 상태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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