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이륜차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운정신도시, 금촌, 문산 등 주요 소음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개조 여부 및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점검 대상인 어린이 활동공간 17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개선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분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 행정처분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산먼지 사업장 및 운행차, 어린이활동공간 등 생활환경 관련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정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8곳, 불법 개조된 이륜차 87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어린이활동공간 6곳을 적발해 개선 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