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트위터 사진. |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새벽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갑자기 이 시간에 벌떡. 흠…독서 좀 해볼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스티븐 잡스의 자서전을 들고 잠에서 덜 깬 듯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도 단장하지 못한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변치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벽에도 독서하시나봐요 멋져요” “자서전은 재밌나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셨군요” “여전히 예쁘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월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