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성매매집결지 폐쇄 총괄회의 개최

참석자들은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 활성화, 환경 개선, 반(反)성매매 문화 조성, 성매매 피해자 지원 등 4대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의 토지·건물을 매입하고 새단장(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불법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도 실시했다.
또한, '여행길 걷기', '올빼미 캠페인', '클리어링 캠페인' 등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반(反)성매매 공감대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와 통학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성매매집결지를 여성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했다.
파주시는 올해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성매매집결지 토지·건물 추가 매입 △현장 교육전람회장 조성 △성매매 예방 현장 교육 운영 △성구매자 차단 민·관 감시단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을 실현할 계획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모든 부서는 긴밀한 협력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추진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가시화되는 시점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새로운 공간 조성을 위해 각 부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