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월드·교산신도시·캠프콜번 등 주요 개발사업 본격 추진

새롭게 개편된 K스타월드팀은 K-컬처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유치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하며, K팝 공연장·영상 촬영 스튜디오 등 한류 콘텐츠 기반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들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하남시의 미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증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산신도시 내 약 56.8만㎡의 자족용지 부지는 기업 유치 연도별 계획에 따라 실질적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용지 조성원가 공급, 취득세·재산세 감면, 공장설립 규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캠프콜번도 하남도시공사와 협력해 산업경제 기반을 강화할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기업정책팀은 기업 육성 정책 수립, 정책자금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기업지원포털 운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관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와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설립지원팀은 지식산업센터 및 공장 운영 관리, 기업 애로사항 상담, 맞춤형 지원 등을 담당한다.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투자유치과 신설을 통해 캠프콜번, K-스타월드, 교산신도시 등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하남시를 기업 성장과 혁신이 가능한 최적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