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박선주 트위터 |
[일요신문]
딸을 출산한 박선주가 딸의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박선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천사를 보내주셔서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께 글로나마 감사 인사를 전하려 합니다”라며 출산 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고 이쁜 아빠를 닮은 딸입니다. 다행이죠?”라고 덧붙이며 생후 1일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막 세상에 나와 하루를 보낸 딸의 붉은 발이 담겨 있다. 박선주의 한 손에 두 발이 꼭 들어갈 만큼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또한 박선주는 “아무쪼록 추운 날씨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노산 맘이라며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제가 있습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저희 아이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노산의 어머니들을 응원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