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최근 개런티가 올랐다고 고백했다.
서인국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현장에 게스트로 참여해 최근 출연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개런티가 오른 사실을 밝혔다.
MC들이 “<응답하라 1997>을 찍고 <아들녀석들> 출연료가 올랐느냐”고 묻자 서인국은 “그렇다”라며 출연료가 오른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는 90년대 고등학생들을 묘사해 시청자들에게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낳았다. 서인국은 일편단심으로 첫사랑만을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다. 이에 가수 서인국이 연기자로도 조명을 받으면서 그의 몸값도 함께 올라간 것.
이날 함께 출연한 이성재는 “서인국이 얼마 전에 상당히 높은 급의 차를 산다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서인국의 외제차 구매 계획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의 가격과 서인국의 개런티 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