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소녀시대 유리가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유리 유타 새 프로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유타'는 온라인 팬레터 사이트 유에프오타운의 약자.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자체 발광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서 나오는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4집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내년 초 컴백 후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