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4.48% 증액 … 3조 195억 편성 제출
- 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 거쳐…15일 최종 확정
[일요신문] 경북 포항시는 2일 3조 195억 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원(4.48%)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2조 6640억원, 특별회계 3555억원이다.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87억 원, 조정교부금 112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5억 원 등이다.

주요 편성 내역은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인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 예산과 지역 역점 투자사업 등 적기 예산 지원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면서,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제32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5일 최종 확정된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