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시장 “해외시장 진출 의지 꺾지 않도록 기업들과 함께 할 것”
[일요신문] "이번 출장을 당초 계획대로 강행한 이유는 해외 바이어는 물론 지역 기업들과의 약속을 지켜, 행정이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튀르키예와 체코 등 관내 기업 무역사절단 파견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면서 "최근 강화된 미국의 관세정책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신흥 수출시장 개척으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추진됐다"고 강조했다.
경산시는 21~27일 튀르키예와 체코에 8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조현일 시장과 경산상공회의소 회장(안태영)을 공동단장으로 한 이번 사절단에는 ㈜중원산업, ㈜명신, 농업회사법인 ㈜케이빈즈, 청사초롱, ㈜이화에스알씨, ㈜거평산업, 태경텍스, ㈜카이트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튀르키예와 체코는 유럽연합(EU)과 경제적 연계가 강한 국가로서 유럽시장 모두를 겨냥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경산 기업들이 가진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조현일 시장이 현지 기업체를 방문해 실질적 계약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일 시장은 "국내 불확실성이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꺾지 않도록 끝까지 기업들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