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등 4573명 지원
[일요신문] 경북도는 이달 21일까지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해 2025년 1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총 4573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이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1차 접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3839명, 등록 장애인 734명을 대상으로 한다.
6월 예정인 2차 모집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원, 30세 이상 디지털 학습자, 65세 이상 노인 등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은 보조금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거주지 시·군의 평생교육이용권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자격증, 창업, 외국어, 인문학, AI·디지털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연말까지 소멸 된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학습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열쇠"라며,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모든 도민이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2025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성료
- 전세계 한인경제인 1000여명 방문, 1억 6400만 달러 수출상담·계약추진 성과
- 기업전시, 수출상담, 산불극복성금 1억 5000만원 전달, 옥타숲 조성 협약 등
경북도는 지난달 28~3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세계 대표자 대회와 함께 전국 중소기업 252곳(경북도 125곳)가 참가한 기업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무역활동 촉진과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됐다

29~30일에는 기업전시와 수출상담과 함께 통상포럼, 해외취업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산불 피해를 본 안동 지역의 경제 회복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산불 극복 성금 1억 5000만을 전달했따.
도와 안동시 세계한인무역협회 간 안동시 지역 환경 보전과 회복을 위한 '옥타 숲' 조성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기업전시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010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1억 64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액과 2100만 달러 규모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중 도는 현장에서 ㈜피엔티 등에서 총 63건의 현장 업무 협약 등 1억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액과 8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피엔티 사는 중국 구매자와 리튬 이차전지 공정라인 설비관련 품목을 대상해 8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과일드림 사는 베트남 구매자와 세척 사과 수출 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영토 확장뿐 아니라 위기 상황 속 모국을 돕는 구심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했으며, 도는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월드옥타 유럽경제인대회에 총 40곳이 참가했고, 2012년부터 매년 마닐라 지회와의 협업으로 필리핀 경북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세계 경제인 대회를 계기로 도는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연대해 안동시를 회복과 희망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어려워지는 대외무역 환경의 파고에 맞서 월드옥타와 경북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수출증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 경북 AI·메타버스 영상제 본격 홍보
- 공식 서포터즈 10인, 5개월간 SNS활용 공모전·영상제 홍보
- 5월부터 공모전 홍보 본격 스타트…인스타그램, 블로그 집중 홍보
경북도는 지난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공식 서포터즈 갬퍼(GAMFFER: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 Supporter)의 온라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GAMFFER는 대학생과 크리에이터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콘텐츠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공식 서포터즈로, 5~9월 영상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은 생성형 AI와 가상 융합(XR, eXtend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창작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공모는 △창작영상부문(단편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 IP 활용부문(게임 트레일러·웹툰 등) △광고부문(영상광고·이미지 퍼블리싱) △뮤직비디오 △APEC 특별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생성형AI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외 개인 또는 팀 누구나 GAM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오는 9월 12일 구미코에서 열리는 영상제 개막식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은 42개국에서 527개 작품이 접수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중 국내 10편, 국외 12편 등 총 2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공모 부문을 확대하고 규모를 키워, 보다 다양한 창작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영상제와 공모전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보다 많은 창작자들이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