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김정민이 결혼 7년 만에 마련한 새집과 함께 아내 루미코가 정성을 들여 꾸민 집안 구석구석을 보여줬다.
▲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공개한 집. 사진출처=SBS <좋은 아침> 캡처 |
특급 조망을 자랑하는 욕실 외에도 집안 곳곳은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의 손길이 느껴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루미코는 직접 아들 공부방, 침실, 거실 등을 꾸미는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10월 일본 아이돌 출신 루미코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해, 부부를 꼭 빼닮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