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공원 프로그램 확대, 프로그램 기반 조성, 홍보·마케팅 등 3대 전략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원·녹지, 산림, 하천, 기타 녹지 등에서 공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은 새빛공원 페스티벌 운영, 수원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공원 내 공공카페 조성, 공원 여가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수원시는 9월 광교호수공원을 시작으로 한 달간 재즈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축제를 연다. 내년부터는 봄에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수원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키울 계획이다.
또한 2026년부터 연 4회, 팔색길 걷기 대회에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더한 복합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교호수공원, 효원공원 등 6개 공원에 공공카페를 만들어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축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2026년 상반기 중으로 구축한다.
이밖에 상권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텃밭 팜파티 운영, 지역 문화행사 기반 조성, 피크닉공원 도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제안·마케팅, 공원 투어 등 사업을 추진한다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공원이 시민들의 삶에 더 깊숙이 스며들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새로운 공원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 기대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