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 소음·안전 문제로 결국 중단...이현재 시장 “주민 뜻 존중, 재검토 지시”

하남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차고지 후보지가 주거시설과의 이격 거리, 지형 조건 등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임을 설명하고자 했다. 차고지가 설치될 경우 공차 거리가 하루 총 1,186.2㎞ 줄고, 배차 간격이 최대 8분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체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차고지 조성 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