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등성이숲센터에서 '시민시장 DAY'를 열고 버스 승강장 모델에 참여한 시민시장들을 격려하며 향후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민시장 DAY'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세대별 시민시장 모델 10명을 선정하고, 지난 6월 말 이들의 메시지를 버스 승강장 78곳에 게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시장과 시민시장 모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시장 영상 시청, 시장과의 공감토크, 포토북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토크에서는 민선 8기 3년간의 시정 변화를 시민시장의 시각에서 공유하고, 버스 승강장 홍보 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후기를 나눴다. 또 주요 정책 키워드를 주제로 퀴즈를 풀며 시정의 비전과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는 등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호응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민시장 모델들이 '시민시장 DAY'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는 시민이 곧 시장이라는 철학 아래,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시정을 이끄는 풀뿌리 민주주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작지만 진심 어린 시민의 실천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변화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내가 바로 남양주의 미래를 만드는 시장'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함께 걸어온 3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더 큰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78곳에 설치된 시민시장 홍보물을 연말까지 전 읍·면·동 220개소로 확대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 철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