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비 3.39배 높아…전국으로 넓히면 2.62배 수준

2015년 7월 5억 835만 원이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7월 14억 572만 원으로 3배 가까이 치솟았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 8053만 원에서 5억 3545만 원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 대비 경기 아파트 가격 비율은 2.5배, 인천 가격 비율은 3.39배로 조사됐다.
서울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분양가도 치솟고 있다. 리얼하우스가 집계한 서울 국민 평형(전용 84㎡) 분양가는 지난 1년 동안 8.86% 올라 16억 8671만 원을 기록했다. 전국으로 확대했을 때는 4.3% 올랐다.
리얼하우스 김선아 분양분석팀장은 “10년 이상 장기 시계열을 보면 서울의 가격 상승이 다른 대체 지역에 비해 과도하게 크게 나타났다”며 “높은 가격 부담에 서울은 수요가 줄고 수도권 대체지역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장기적 균형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