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과천시와 월드푸드테크협의회, KTR, KOTITI시험연구원은 푸드테크 인증 모델을 함께 구축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푸드테크가 인류의 식량과 기후 위기를 해결할 핵심 기술이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식품 로봇, 식물기반식품, 세포배양식품 등 다양한 혁신 기술에 대한 인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푸드테크 산업이 미래 먹거리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천시가 글로벌 푸드테크 허브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협력해 국제 표준에 맞는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선 과천시가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