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만 명 정보 유출…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28만 명으로 집계

롯데카드는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향후 5년 동안 1100억 원 상당의 정보보호 관련투자를 집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 대표는 “정보 유출은 오프라인 결제와 무관하고 온라인 결제 서버에 국한해 발생했다”며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선 롯데카드가 책임지고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고객정보가 유출된 297만 고객 전원에게 고객정보 유출 안내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다.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 28만 명에게는 재발급 안내 문자를 추가로 발송 및 안내전화도 병행해 ‘카드 재발급’ 조치가 최우선으로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960만 명 회원 중 30%에 달하는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