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계 형성 프로그램(조직문화 행사, 지역본부 워크숍 등) △지역홍보 및 관광 활성화(사보 취재를 통한 관광명소·맛집 소개) △판로 확대를 통한 소비 촉진(지역특산품 홍보·매입) △전통시장 활성화(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이번 자매결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원도심 지역에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실질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평가된다. 중구청의 청사 이전 및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부산 중구는 국제시장과 용두산공원 등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특산품, 관광명소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지역에 뿌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 감만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선물꾸러미 전달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어린이 장보기 체험행사와 임직원 대상 소비촉진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소비 진작에도 힘써왔다.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지식재산센터와 기술거래 서포터즈 협약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제도와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발굴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TP와 인천RIPC는 ‘기술거래 서포터즈’로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하고, 기보는 발굴 기업에게 △기술이전 중개 △지식재산(IP) 인수보증 등 맞춤형 금융지원과 후속 사업화를 연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항공·로봇·바이오산업 분야는 기술집약적 분야로, 기술이전을 통한 연구개발비용 절감과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혁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이전 수요 발굴, 제도홍보 등을 통해 기술거래시장 기반 확대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인천지역 Kibo-Star 밸리기업 ㈜넥스젠파워 현장 방문

이번 간담회는 Kibo-Star밸리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추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기보 인천지역본부장과 인천지점장, ㈜넥스젠파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넥스젠파워는 2019년 9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생활가전 및 태양광설비 등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지난해에는 산업통상부로부터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Kibo-Star밸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연한과 성장단계에 맞춰 △사전 보증한도 부여(단계별 한도 30억원에서 100억원 이내) △보증비율 우대(95%, 3년간) △보증료 감면(0.5%p, 3년간) 등을 제공하는 기보의 핵심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강동원 ㈜넥스젠파워 대표이사는 “Kibo-Star밸리기업 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기반을 마련해 신규 투자와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심성학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지역 Kibo-Star밸리기업의 우수한 성과와 도약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기술혁신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