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팬들 사이에 둘러싸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이 공개됐다.
서효림은 지난 11일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의류 브랜드의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효림은 핫핑크 컬러의 코트와 민트색 원피스를 입어 귀엽고 상큼한 '봄맞이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서효림을 보기 위해 약 3000명의 팬들이 모여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서효림은 약 150명에 달하는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밝은 미소로 보답하며 팬서비스에 임했다. 수많은 팬에게 둘러싸인 서효림은 사인회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효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