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여유만만> 캡처 사진. |
방미가 뉴욕집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영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방미가 자신의 뉴욕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최근 방미가 이사한 뉴욕의 집을 찾았다. 방미의 집은 미국 뉴욕에서도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다. 이 집은 시세 10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미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군데군데 빨간색의 가구 등을 배치해 포인트를 줬다. 방미만을 위해 준비된 개인 응접실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방미가 소유한 100개가량의 운동화와 여기저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시계, 메모 등이 눈에 띄었다. 방미는 시계와 메모들에 대해 “뭐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700만 원을 들고 미국으로 떠나 200억 원대의 재력가가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