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중국드라마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채연 트위터 |
18일 오후 채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마냥 아직은 신기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연은 우아한 귀부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채연은 촌스러운 복고풍 단발머리를 한 중국드라마 스틸컷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채연은 최근 중국 진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의 새로운 변신이다” “채연 중국에서 활동 중이었구나” “채연의 다른 모습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연이 출연하고 있는 '승리자'는 7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채연은 극중 삼남매 중 막내 여동생 '정운' 역을 맡았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