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현재 임신 3개월로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지 않는 것은 입덧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7년간 동거하며 출산과 입양 등을 통해 6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번이 7번째 아이인 셈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해 4월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캄보디아 국적 아들 매독스와 에티오피아 국적 딸 자하라(7) 등 슬하 총 6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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