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등 포항시민 약 3000여명 참석 ‘인산인해’
- 시민분들 주신 '믿음'…소중하고 막중한 책임감 느껴"
[일요신문] "흔들리는 포항을 바로 잡겠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8일 가진 선거 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이 끝모를 추락을 하고 있다. 내 '일' 을 잃어버린 시민들의 삶은 버티기가 어려운 지경이 됐다. IMF때에도 코로나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던 포항의 내일이 사라지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개소식에는 포항 각 지역의 원로 및 전현직 도의원·시군의원 등 수많은 지지자가 함께했으며, 일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를 전했다.
"제가 포항에 진 빚이 있습니다"
"또한, 포항에 진 빚을 갚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선거 출정 연설에서 "저는 16년 간의 현장 경험과 12년 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선 예비후보는 "시민의 삶이 풍족해지는 포항, 새로운 포항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100년 미래가 있는 포항을 위해 위태롭게 흔들리는 포항을 바로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