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일자리 창출 정책 내놔
- 주변 상권 활성화…다양한 서비스·유통·문화 일자리 만들 것
- 건설·상권·서비스 분야…지역경제 활성화 이끌겠다
[일요신문] "달서구가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핵심 과제다."
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달서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정책을 내놓았다.
- 산업, 공공기관, 관광, 도시개발 연계한 종합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
김 예비후보는 먼저 성서산업단지 혁신 프로젝트를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성서공단을 단순한 제조 산업단지가 아닌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문화산단으로 전환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서공단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청사를 달서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서비스·유통·문화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도 함께 제시하며,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명품화, 두류공원과 이월드 연결 관광벨트 조성, 관광호텔 건립과 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산업 기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노후 주택가 재개발 촉진으로 지역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건설·상권·서비스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형일 예비후보는 "달서구는 산업과 관광, 공공기관이 결합하면 충분히 대구 경제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성장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