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가 공석인 경제부시장 인사를 둘러싼 정치권 개입 의혹이 일고 있다는 방송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해석"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자료에서 "지난달 11일 경제부시장 퇴임 전·후,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 됐고, 이에 대비 신임 경제부시장 임용 여부를 포함해 여러 후보를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검토 과정에서 신임 경제부시장 임용 여부가 결정된 바 없었으며, 누구를 임용 할지 또한 전혀 결정된 바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경제부시장 임용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MBC는 지난 9일 보도에서 한 국회의원의 추천 발언 이후 대구시가 공석인 경제부시장 임명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의혹과 함께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