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다수 할리우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란다 커가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미란다 커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몸 상태를 확인한 결과, 목에 부상이 발겨돼 깁스를 착용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미란다 커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7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011년 1월 아들 플린을 출산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