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희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서희경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등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서희경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수잔페테르센(14언더파 202타)에 이어 단독 2위를 지켰다.
서희경은 이날 3라운드 경기에서 5번홀 이글을 성공했고, 2번, 7번, 11번, 13번, 14번, 15번홀 등 6개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단독 1위 수잔페테르센을 1타 차이로 바짝 추격하는 등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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