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홍준표 경남지사의 관용차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21일 오전 10시25분께 경남 창녕군 이방면 옥야사거리에서 홍 지사 관용차가 산불감시원이 운행중인 오토바이와 부딪쳤다.
오토바이에 탄 산불감시원은 크게 다쳐 대구 영남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홍 지사가 사고 당시 차에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이 안된 상태로 사고가 난 관용차는 수행비서가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지사는 이날 합천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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