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3park
[일요신문]
미용에 관한 해박한 정보와 탄력 있는 몸매를 통해 팬들에게 '뷰티테이너(뷰티+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한소영이 신체나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소영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검사한 결과 18세로 측정됐다”고 밝히며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한 지인이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해 그렇지 않아도 평소 본인도 신체나이가 궁금했던 한소영이 흔쾌히 검사에 임했다. 신체나이 검사 후 18세로 판명되자 주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소영의 실제 나이가 25세이니 신체나이가 그보다 7살이나 어리게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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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체나이 결과에 대해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소영은 현재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출연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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