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일요신문]
장윤정이 어머니와 남동생이 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남동생과 어머니 관련된 일은 가족간의 일이니 현명하게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 현재로서는 특정 발언들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tvN <enews>에서 장윤정의 어머니와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 씨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경영 씨는 “언론에 많이 노출돼 회사 신뢰도가 하락해 피해가 많다”며 “장윤정에게 손해 끼친 일이 없다. 누나가 생긴 빚이라고 하는 것은 자산관리는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윤정은 한 방송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10년간 모은 돈을 사업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말한 것이 밝혀져 주변의 충격을 줬다. 현재 장윤정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준비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