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캡처
[일요신문]
가수 브라이언이 혼자사는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영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브라이언이 자신이 사는 집으로 제작진을 제작진을 초대해 근황을 공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브라이언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집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바닷가 리조트 스타일을 좋아한다. 일부러 인테리어도 이렇게 해놨다. 새소리를 좋아해서 일부러 틀어둔다. 어플을 이용해 TV에 바다 모습이 나오도록 하고 아쿠아리움처럼 연출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의 집은 화이트톤의 심플한 배경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휴양지 리조트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럭셔리한 거실부터 많은 옷이 담긴 드레스룸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혼자 사는 집임에도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선보였다.
브라이언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이언도 노홍철이랑 비슷하네” “정말 멋지고 깨끗한 집이다” “저런 집에 혼자사는게 아깝네” “나도 저런 집에 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