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새벽 0시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찜질방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 아무개 씨(31) 등 4명이 석고보드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펑 소리와 함께 천장이 무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석고보드에 황토를 붙여 만든 천장이 황토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엔 가든파이브 10층 옥상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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