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역기 사진 / 사진출처=산다라박 트위터
[일요신문]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싼미란 선수'가 됐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자랑스런 싼미란 선수. 1단계 성공(싱가폴에서도 고독한 자기관리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40여분 후 “2단계도 성공. 역기를 들었다~놨다”이란 글과 함께 또하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미란 선수처럼 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역기로 건강미를 과시한 산다라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자세는 장미란 선수와 비슷한데”, “산다라박이 역기를” 등 다양한 반응이다.
2NE1은 오는 7월초 신곡 'Falling in love'로 컴백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