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상에 'A학점 미술 과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편지봉투에 붙여진 우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우표는 진짜 우표가 아닌 한 학생이 과제를 위해 그린 우표다.
이를 그린 학생은 우표를 그려 자기 주소로 편지를 보낸 후, 실제로 편지가 집으로 온 것을 과제로 제출했다. 이 학생은 우체국 직원도 속일만큼 감쪽같은 실력이 인증돼 A학점을 받았다.
[온라인 사회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 시 시설 이용료 30% 소득공제
비상계엄에 707부대 투입…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윤 대통령 겨냥 '삼각' 수사망…공수처, 검‧경과 '이첩'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