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블로그
[일요신문] 윤민수-윤후 부자의 워터파크 물놀이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공식 블로그에 윤민수 윤후 부자가 워터파크 광고 촬영중인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물총 놀이를 하며 카메라도 잊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윤후는 물총을 스태프들에게도 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웃음꽃을 가져다줬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놀이를 하고나서 쉬는 시간에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다정하게 뽀뽀를 하며 부자간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촬영 중 윤후는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대형 물폭포에서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하며 “미끄럼틀 3번만 더 타면 안돼요?”라며 촬영을 잊고 물놀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광고촬영을 진행한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인 7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윤후의 물놀이 영상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후의 워터파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해진다” “윤후는 언제봐도 순진무구하네” “광고도 찍고 물놀이도 하고 1석2조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