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제6회 평택시 청소년 국제학교’를 오는 29일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교는 8월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모스크바국립대, 콜모고로프영재학교 등 러시아 교수진이 참여한다. 과학, 미술, 발레 등 15개 반 총400명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 콜모고로프영재고, 그네신음대, 볼쇼이아카데미, 수리코프미대 등 교수진이 강사로 나선다”며 “기초과학 및 예능분야의 체험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교육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개강식은 29일 소사벌초등학교에서 교육생, 학부모,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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