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윤민수 윤후 부자가 맛조개 잡기에 성공했다.
21일 방영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 갯벌에서 자연 체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갯벌에서 맛조개 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성주 부자가 초반부터 맛조개 잡기에 성공한 가운데 윤민수 윤후 부자도 고생 끝에 갯벌을 누비며 맛조개 잡는데 능력을 발휘했다.
김성주 부자의 맛조개 잡기에 부러운 표정을 짓던 윤후는 계속 아빠 윤민수와 함께 맛조개 잡기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윤민수의 집념으로 결국 맛조개를 연달아 잡아냈다.
자신감을 되찾은 윤후는 혼자서도 맛조개를 잡아내며 기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