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성은 공식 트위터
[일요신문]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 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제자 유성은의 스타일을 꼼꼼히 살펴보며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트레이닝 복에 민낯 차림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6월 27일 갑작스런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외출을 자제하고 안정을 취해오다 제자 유성은을 위해 트위터 홍보와 함께 그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