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준 왕따설 진상 “그런 장면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정준 왕따설_SBS

[일요신문] 배우 정준이 왕따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정준은 최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당시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먹성 좋은 식신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던 정준이 출연자들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도 혼자만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것. 

이에 대해 정준은 속 시원히 진상을 털어놓으며 그런 장면이 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낱낱이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