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우체국의 동서울택배물류센터에선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택배물건들이 구별로 동별로 분류되어 주인의 손에 도착되길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택배관련 종사자들이 때론 기계의 도움으로 때론 일일이 확인하며 택배물품들을 구분하고 분류하고 있다.
따뜻한 추석 명절 나눔의 선물들이 곳곳에 위치한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손에손을 건너 전해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