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며 신시내티가 역전승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했다.
추신수는 시즌 96득점, 95볼넷을 기록하며 '100득점-100볼넷' 달성에도 성큼 다가섰다. 시즌 타율은 0.288로 상승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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