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최자 트위터
[일요신문]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심경글을 남겼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는 그가 설리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남긴 글이기에 화제를 모았다.
최자는 지난 9월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손 잡고 길을 거니는 모습과 야외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 등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자 심경글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 때문일까?” “9월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 “심경글이 너무 짧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