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저스틴 비버가 경호원 목마를 타고 만리장성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가 중국 베이징에서 목마를 타고 만리장성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가 만리장성에 오르는 모습을 팬들이 SNS 에 사진을 올리며 온라인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두 명의 경호원 어깨에 올라타 만리장성을 오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악동같다” “저스틴 비버같다”라며 옹호하는 팬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상전이 따로 없네” “사람을 저렇게 부려먹어도 되나” “인성이 어떤지 뻔히 보인다”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